원본 : http://www.software.kr/um/um03/um0304/um0304View.do?postId=29180 SW교육 의무화와 함께 학부모들의 관심사에 ‘SW교육’이란 키워드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소프트웨어를 배워본 경험이 많지 않기에 SW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은 천차만별이지만, 미래 사회에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이해하고, 영어처럼 소프트웨어와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배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모두가 공감한다. 이에 초․중학생 학부모들은 대부분 정부에서 추진하는 방향에 발맞춰 SW교육을 시키겠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이가 원한다면 사교육을 해서라도 지원하겠다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이를 둔 학부모 입장은 사뭇 다르다. 2~3년 후 수능과 함께 미래를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