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시작한 강의가 정말 산 넘어 산이네요.^^ 처음에는 막연하게 내가 아는 지식에 조금만 더 공부하면 아이들을 충분히 가르칠수 있을꺼야... 라는 자만심(?) 으로 아무것도 모르고 이 일에 뛰어 들었었네요. 하지만 학생들의 흡수력은 정말 저를 채찍질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한가지만도 흡수하기 어려운 저에게 학생들은 많은것을 요구 합니다. 이것이 부족해요... 저것도 배우고 싶어요... 제가 아는 지식이 정말 부족하다는 것을 매번 뼈저리게 느끼면서 시간만 나면 열공모드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이들의 지식을 채워주기 너무 부족하다는것이 또하나의 삶의 원동력입니다... 이젠 학생들에게 자바과정도 넣어 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교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여러 교재를 필독해 보는것은 필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