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윤종록 원장님의 토크 세미나를 본적이 있습니다. 주제는 "소프트 파워로 4차 산업 혁명을~" 이란 주제의 세미나 였습니다. 처음 나온 주제가 기억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였습니다. 일반적인 기억의 반댓말은 망각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기억의 반댓말은 망각 외에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윤종록 원장님이 이렇게 이야기 하네요. 예전에 이스라엘 방문중(?)에 페르세 대통령이 이야기 한 말이 너무 충격이었다면서 말을 뗍니다. 페르세 대통령은 기억의 반대말은 기억을 지워 버리는 망각이 아닌 상상력이라고 합니다. 기억은 과거를 짚어 나가는것이고 그 반대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상상 이라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말 뒤통수를 맞는것 같은 감탄이 흘러 나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