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알고리즘이란 이런것이다. 라고 설명한다면 대다수의 학생들은 지레 겁을 먹는 학생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학생들에게 알고리즘을 설명하기 위해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문제에 알고리즘을 녹여서 한발 한발 디딜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고민이 되는 것은 모든 학생들이(몇몇 학생들은 알고리즘을 이해하는데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친구들이 있답니다.^^) 이 알고리즘을 어렵지 않고 친숙하게 접근 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주된 고민거리였습니다.


그러다가 예전 책읽는프로그래머에 가입해 놓았다가 이번에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 IT퍼즐 이라는 책을 리뷰어 하게 되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고리즘을 녹이려는 노력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65개의 퍼즐을 풀면서 학생들의 호기심을 Up 시켜 주는 책이랍니다.

65개의 퍼즐이 작다면 작을 수 있지만...

이 중에는 많은 알고리즘 기법들이 숨어 있어서 결코 적지 않은 많은 양이었던것 같습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위와 같이 초등학생들이 쉽게 접근하고 재미 있어 할 만한 주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먼저 해당 문제에 대한 퍼즐을 풀게 되는데 이 부분이 학생들의 진지한 사고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풀이와 맞춰 볼 수 있도록 퍼즐에 대한 풀이와 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목차에서 보이듯이 사고력UP 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에서는 이 문제와 컴퓨터 프로그래밍에서 사용하는 알고리즘에 대한 설명이 들어갑니다.


알고리즘을 먼저 설명하는것이 아닌 학생들이 먼저 유연한 생각으로 많은 고민을 한 후에 정답을 추출해 낸 후에...


프로그래밍을 하게 되면 이런 알고리즘으로 접근을 하면 된다고 알려주는 형식입니다.




위의 포수사인의 예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가지고 최소 손가락 수를 맞출수 있을까요?


다음 장에 나오는 정답은 손가락 세개로 8가지 구종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설명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 8가지 구종은 이진법에 해당하는 것이랍니다.

000,001,010,011,100,101,110,111 


이러한 이진법을 가르키기 위해 먼저 퀴즈로 학생들의 두뇌를 UP 하는 것이죠...




또한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로봇을 이용해 공을 배열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게 하는 문제입니다.


이렇게 직접 풀어보고...


좀더 효율적인 정렬 부분을 찾아 볼수도 있을것입니다.


이렇게 좀더 생각하면서 이러한 문제들을 버블정렬,삽입정렬 등과 같은 알고리즘과 연계가 되면서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에 노출되게 됩니다.



선교사와 식인종 문제는 일반적으로 창의수학에 많이 나오는 문제입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문제이죠...


학생들도 한명 한명 보내 보고 다시 되돌려 보고 다시 보내 보고 계속 반복해서 강을 건너게 하는 결과값을 추출하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알고리즘과 연계해 볼 생각을 못했는데 이 책에서는 또 다른 알고리즘과 연계를 시켜 놓았더라구요.^^


이렇게 한문제 한문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추려 낸 것을 보니 정말 많은 고민을 했을것이라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 책을 쓰신 저자분들이 주로 초등학교 교사 분들이시라서 학생들 눈높이에서 열심히 작업 하셨구나 라고 알 수 있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정보들은 이 책을 출판한 한빛미디어(http://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9031443562) 의 상세 내용 및 미리보기 등을 통해서 접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쉬운 점이 하나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소개하는 소개에 어떤 독자를 위한 책인가? 에서 다루어진...

-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하는 초등학교 선생님,학부모님

-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


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알고리즘을 설명하기에는 딱 좋은 책이 되지 않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뒷쪽으로 가면서 깊이 있는 알고리즘들은 지면으로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기에...

학부모님이나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알고리즘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읽을때 재미있게 읽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갑자기 크루스칼 알고리즘이나 이런 용어들이 나온다면 일반인이나 알고리즘을 모르는 학생들은 거부감이 살짝 드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지난번에 대충 훑어 보고 쓴 글을 정정합니다.

주말에 한땀한땀 정성들여 글을 읽어 보니...

정말 저자님들의 노력이 한땀한땀 정성들여 글을 작성한 것이 모두 다 보일정도이네요.


학생들 입장에서도 이해를 시키려는 노력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알고리즘 지식이 있다면 이런식으로도 해법을 풀어 나가도록 유도했구나 하고 무릎을 칠수도 있는 주옥같은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문제와 답안이 별도의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해 보게 되었습니다.


문제를 읽고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데...

바로 다음장에 답안이 있으니 생각할 틈을 많이 주지는 못하는것 같아 그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 글은 한빛미디어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자유롭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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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
  • 청결원 2017.11.17 06:48 신고    

    잘 보고 가네요

  • 핑구야 날자 2017.11.17 07:04 신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끌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로운데요

  • 버블프라이스 2017.11.17 15:19 신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it퍼즐 책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책이군요?
    it관련된 책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유발하고 사고력, 문제해결력등을 키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 Deborah 2017.11.18 07:24 신고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