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Bard 이용 후기
Chat GPT의 대항마로 구글에서 Bard가 나왔다고 해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먼저 접속해 보니 waitlist에 추가 해 달라고 하네요.
먼저 waitlist에 추가 해 놓았더니~
한시간 쯤 있다가 접속했더니 이렇게 채팅을 할 수 있는 창이 뜨네요~
ChatGPT는 새로운 채팅을 만들 수 있었는데 Bard는 새로운 채팅을 만들지 못하고 Reset Chat을 이용하여 기존 채팅을 초기화 하는 기능만 있는 것 같네요.
먼저 한글로 오늘의 IT 뉴스 알려줘 라고 물어 보았더니 아직은 알아듣지 못하는 언어라고 하네요.
영어로 물어 보았는데 다음과 같이 답변을 해 주네요.
오늘이 2023년 4월 21일인데 April 20,2023 기사라고 하면서 정리해서 알려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현재 시간을 살펴 보니 2023년 4월 20일 오후 11시 57분이네요~(이거 실화 맞아?)
정말 있는 뉴스인지 구글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12시간 전에 뜬 뉴스입니다.
ChatGPT에게 오늘의 기술 뉴스를 물어 보겠습니다.
훈련된 모델에서는 오늘의 기술뉴스는 네이버나 구글을 이용하라는 답변이네요~
구글 Bard가 다국어를 지원하게 되면 정말 다양한 활용도를 지닐 수 있을 거라 생각 되네요~
현재 ChatGPT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구글 Bard에서는 해 내는 느낌이랄까요~
ChatGPT가 어떤 틀과 모양을 제공하며 과거 데이터를 활용하지만 Bard는 어떤 틀과 모양을 제공하며 현재의 데이터도 처리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느낌입니다.^^
이 새로운 뉴스를 가지고 블로그를 작성해 달라고 했더니 다음과 같이 훌륭하게 문장을 작성해 주었습니다.
한글로 번역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IT기술 블로거 작성하시는 분들이라면 Bard에게 맡겨도 되겠는데요.^^
아직은 베타 버젼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글의 Bard가 기대 되는 이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