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레트로의 유니티 게임 프로그래밍 에센스 라는 책에 대해 리뷰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이 책은 무려 1000 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처음 받아 봤을때 그 두께의 압박감으로 깜짝 놀라기는 합니다. 가격도 전문서적인 만큼 조금 비싼감이 있습니다. 이 책은 두께의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두권의 책으로 분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1부~4부까지 한권,5부~7부 까지 한권 으로 되어 있네요. 아무리 집에서 읽는 책이라고 하여도 1000페이지 분량을 한번에 넘기기는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분리가 가능하게 한것은 참 잘한것 같네요. 이 책의 저자는 예술 콘텐츠 학과에 입학하여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배운후 컴퓨터 공학과 컴퓨터 과학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아티스트 입장에서 기술을 잘 풀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