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에서 5월 16일부터 5월 17일 이틀에 걸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네요. 전시부스를 보면 각 학과의 특성에 맞춰서 4차산업시대의 융합 시스템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해 놓은것을 확인할 수가 있네요. 국내대학 최초로 자율주행 트램,3D 프린터 등의 아이템을 비롯해서 예술대학 에서 감정기반 인터랙티브 아트, 체육대학에서 4차산업,건강이 먼저다 같은 아이템들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는것 같네요. 앞으로 4차산업시대가 되면 어느 산업분야에서든 이러한 소프트웨어와 밀접한 연계성을 가지고 이것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서 육성하고자 하는 미래의 대학의 면모를 살펴 볼수 있는 장이 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