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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 새로운 논란, 코딩없는 개발 유용할까?

원당컴퓨터학원 2019. 9. 26. 11:02

http://www.hani.co.kr/arti/science/future/910649.html?_fr=sr1

 

코딩교육 새 논란...“코딩없는 개발 비효율만 불러”

[구본권의사람과디지털] 일반인도 손쉽게 앱개발…‘로코드·노코드’ 플랫폼 확산 개발자들은 “유지보수 어렵고, 전문인력 못키우고...” ‘로 코드가 불러오는 9가지 좌절’ 문제점 토로 코딩 교육 방향성과 존립 놓고 새로운 논쟁 지점

www.hani.co.kr

오늘은 한겨레 신문에 올라온 코딩교육 새 논란이란 주제의 기사를 살펴 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초.중 학생 부터 코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초등학교 5학년 부터 코딩교육 의무화가 실시 되었는데요.

코딩교육의 무용론을 주장하는 입장이 있다고 합니다.

제 지인도 코딩교육 아무 쓸모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그분 입장에서 살펴 보면 앞으로는 코딩이 필요 없는 로코드(low code), 또는 노코드(no code) 플랫폼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플랫폼을 사용하는 법만 배워서 간단한 앱이나 프로그램을 개발 할 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출처 : 한겨레 

위와 같이 로코드  앱개발 플랫폼인 App Press를 살펴 보면 간단하게 필요한 항목을 드래그인 드래그 해서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분들이 논쟁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예전 Dos 시절에 만든 프로그램은 윈도우즈 프로그램으로 넘어 오면서 쓸모없어지는 것 처럼...

지금의 학생들이 열심히 배운 코딩은 학생들이 성인이 될때 쯤에는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9가지 이유에 의해서 로코드 플랫폼이 코딩을 대체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1. 유지보수가 어려워 진다.

 2. 모두 똑같은 것을 쓰게 된다.

3. 모두에게 맞는 단일 사이즈의 역설.

4. 코딩이 배열보다 쉽다.

5. 로코드는 눈감고 달리기

6. 잘못된 데이터를 청소해야 될 문제

7.로코드의 비효율성

8.경험부족 유도

9.그 안에 갇히게 된다.

이렇게 9가지 이유로 코딩을 대체 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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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육용 블럭형 코딩 도구인 엔트리 같은 경우에도 블럭형으로 사용하는데에는 자신이 구현하고자 하는 부분이 블럭으로 구현되어 있지 않은 경우 해당 프레임 워크에서 제공하는 곳 까지 밖에는 구현을 할 수 없는 단점이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엔트리 같은 경우에는 코딩 부분을 따로 구현을 할 수 있게 제공을 해 주는데요.

코딩 부분을 살펴 보면 파이썬으로 새로운 항목을 만들어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블럭형 코딩에서 제공해 주는 블럭에 목마른 학생은 파이썬으로 자신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경우도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실제로 고급 기능을 구현하고자 한다면 해당 프레임 워크에서 제공해 주는 기능 만으로는 갈증이 많이 생길 수 있게 됩니다.

다행히 해당 프레임 워크에서 엔트리와 같이 코딩으로 새로운 기능을 만들어 볼 수 있다면 좀더 깊숙히 공부를 해 볼 수 있겟지만 대부분의 로코드 프레임워크에서는 해당 프레임워크를 공개하는 것이 버그의 단점이 발생하기에 대부분은 비공개 블럭으로 되어 있다는 점이고 개선을 할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초,중,고의 코딩 교육...

꼭 코딩이 프로그래밍의 문법이라고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프로그래밍의 문법은 정말 극히 일부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영어 문법을 외우는 것과 같이...

컴퓨터와 소통을 하기 위한 단순한 도구에 불과 합니다.

영어 문법을 잘 안다고 해서 영어를 엄청 잘 구사하는 것은 아닌것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와 소통을 하기 위한 코딩 문법을 엄청 잘 안다고 해서 컴퓨터와 잘 소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컴퓨터는 참과 거짓만을 판단하는 0/1 을 지닌 이진법 적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현실 세계에서는 이렇게 참과 거짓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극히 일부분입니다.

이럴때는 이것이 참일 수 있고 그것이 아닐때는 다른것이 참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생활에서 문제들을 차곡차곡 정리하면서 학생들이 생각하는 사고력이 논리적이 될 수 있습니다.

수학 부분에서만 논리력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법원에서 참과 거짓을 판단 할때 가장 많은 논리력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변호사 이든 판사이든 기존 판례를 가지고 판단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 법률에 근거하여 참과 거짓을 판별하게 되는데요.

얼만큼 논리적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 시키는가 하는 것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만큼...

코딩 교육이 꼭 컴퓨터와 대화하는 것을 배우기 위한 교육이 아니라는 점...

코딩 교육을 통해서 코딩으로 재미있게 실제 생활에 있는 영역들을 얼만큼 논리적으로 참과 거짓으로 표현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논리력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중.고 의 코딩 교육 의무화 -  정말 코딩을 이용해서 또 다른 시야를 넓혀 주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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