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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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교육′ 코딩, 실제 교실에선 이렇게 가르치고 있었다

원당컴퓨터학원 2019. 6. 25. 17:33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248443?fbclid=IwAR3M_DqiC9oEHxpY-X9Tk0iEMCNNI0ncR5fFGupwb0OUyGHUYa0xY1tX85o

오늘은 초등학교에서 올해 부터 도입된 코딩수업에 대해서 TVN에서 방영한 내역을 링크 걸어 봅니다.

 

2019년 초등학교 5,6학년 코딩교육이 의무화 되어 실시 되었는데요.

현재 코딩교육이 어떻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 학교 현장으로 가 보았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생스스로 실생활에 문제점을 인식하여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볼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팀을 구성하여 팀프로젝트 형태로 코딩을 이용해 시스템을 개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팀 프로젝트 단위 수업을 하면서 학생 한명 한명이 스스로가 무엇을 개발 할 것인가?

어떻게 개발 할 것인가?

다른 팀원간의 조율은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다양한 면에서 생각하고 정의하고 협의 하게 됩니다.

 

이렇게 코딩 교육을 통해서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적 사고력이 증가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또한 문제해결력이 증가 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희 원에서도 4학년때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꾸준히 코딩 수업을 받아 온 학생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판단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서 판단을 할지 등도 어려워서...

블럭형 코딩으로 분기를 하는 것도 너무 버거운 학생이 있었는데요.

 

약 1년간 꾸준히 한 학생은 현재 c언어를 이용한 코딩 수업에 도전하는데요.

이제는 정말 다른 학생 부럽지 않게 잘 따라해 주고 있는 모습을 볼때 생각하는 힘이 그냥 생기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한 학생은 같은 4학년때부터 코딩 수업을 듣지는 않고 OA 수업만을 들었던 학생이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 정말 센스 있고 잘한다고 생각되는 친구였습니다.

 

올해 초에 c언어 한달 배우면서 너무 힘들다고 자신은 단순한 OA가 더 좋다고 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게는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OA 같은 경우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시 사항에 따라 수행만 하는 단순 반복 작업인데 비해 프로그래밍 언어는 직접 스스로 생각하고 무언가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매번 발생을 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제가 생각한 두 학생은 한명은 처음 시작할때 두번째 학생보다 정말 많이 막힌 친구였다고 생각 되지만 지금도 꾸준히 도전에 도전을 하면서 요즘에는 제가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잘 해 줄때가 있는 반면에...

두번째 학생은 정말 센스있고 잘 할 것 같은 친구였는데 생각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포기하는 것을 볼때 이러한 코딩 교육이 어린 학생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교육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 학생에게는 제가 많이 미안한 부분이 있는데요.

그 학생이 센스가 있어서 다른 학생들에 비해 많은 진도를 나가는 것을 (다른 학생 2개월 분량을 1개월 정도에 소화해 냈으니) 너무 잘 한다는 생각에 욕심이 생겨서 경주마를 키울 생각을 했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쪽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사실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를 해야 하는 과목인데...

그것 때문에 그 학생이 미리 겁먹고 지친 것은 아닌지 너무 미안하기만 하더라구요.ㅠ.ㅠ

 

다행인 것은 그 학생이 C언어가 재미 없어서 포기한건 아니고 OA가 더 재미 있어서 포기 했다고 하니 

그 학생이 한 템포 쉬고 프로그램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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