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 시대 디지털 문해력 키워라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515

[이슈] “4차 산업혁명 주역 되려면 디지털 문해력 키워라” - 정보통신신문

오늘은 정보통신신문에 실린 "4차 산업 혁명 주역 되려면 디지털 문해력 키워라" 라는 기사가 실려서 링크해 보았습니다.

처음 제시하는 문장이 "수학과 과학을 잘 하지 못해도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을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해력을 키워라" 라는 글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수학과 과학을 잘 하지 못해도... 디지털 문해력을 키워라" 라는 문장에서 디지털 이해력이 문엇인지 살짝 궁금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3D프린팅, 모바일,사물인터넷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알고 있는 빅데이터 이든 인공지능이든 3D프린팅,모바일,사물인터넷 과 같은 모든 문제들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입니다.

사고력의 힘은 수학 같이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 해법을 연구하면서 생가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저 한테는 "수학과 과학을 잘 하지 못해도 디지털 문해력을 키운다" 라는 말이 살짝 궁금해 질 수 밖에 없어서 꼼꼼히 기사를 살펴 보게 되었는데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아이디어가 더욱 쉽게 사업화 되는 생태계가 조성됨에 따라 창업가 정신이 중요해 진다"라는 말이 눈에 들어 오네요.

그래서인지 이번 디미고에서도 창업특기자를 18명이나 모집한다는 전형방법에 대해 생각이 나네요.

창업특기자라는 것이 돈이 많은 아빠를 두어서 아빠한테 물려 받은 건물을 가지고 임대사업을 하느라고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는 개념은 아닐 것입니다.

여기서 창업가 정신이란 요즘에 모든것이 갖춰진 디지털 세상에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고 쓸모있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것 아닐까요?

이것을 바로 '디지털 문해력' 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응용SW/시스템SW/인공지능 개발자... 등등 정말 많은 IT 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고하고 어떤 문제에서 규칙을 찾아내는 힘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힘은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닌 수학과 같은 논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그 안에서 어떤 규칙을 발견하고 해법을 찾아 내면서 그 힘을 키워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학,과학이 안된다고 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뒤쳐진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는 요지의 글이었습니다.

수,과학을 잘 하는 인재들이 플랫폼을 구축해 놓으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필요하게 될것 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플랫폼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생겨야 합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새로운 문물을 창출해 나가는 사람은 아닐까요?

오늘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 문해력에 대한 기사에 대해 다루어 보았는데요.

수,과학을 하지 못한다 해도 절망하지 마시고 현재 시대의 디지털 문명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큰 인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