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

2025년 모든 학교에서 코딩이 시작 됩니다. 먼저 준비하는 사람만이 기술을 선도해 갑니다~

소프트웨어대회안내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시 레퍼런스 문서 참조하는 방법입니다.

원당컴퓨터학원 2019. 5. 1. 09:14

이 문서는 실제환경에서 작성한 것이 아닌 추측에 의해 작성되는 문서임을 숙지하여 주세요.

실제환경은 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갑자기 바뀐 환경에서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초등학생들이 많을것 같아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 원생 중에도 갑자기 바뀐 환경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있기는 하지만...

먼저 자동완성기능이 안되다 보니 기존에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용하던 continue 같은 경우 조차도 갑자기 철자가 뭐였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암울해 질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때 당황하지 마시고 기존 가상환경에 보면 바탕화면에 DOCS라는 문서 디렉토리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대회 환경에도 DOCS라는 문서 디렉토리를 포함할것 으로 추측 됩니다.

(자세한 환경은 고사장의 안내를 따라야 합니다.)

-혹시라도 DOCS 디렉토리가 없는 경우에는 감독관에게 확인 하시면 됩니다.

기존 가상화일 환경의 바탕화면

여기서 Docs 디렉토리를 더블 클릭 하여 열어 보면 다음과 같이 4개의 파일이 있을것입니다.

기존가상환경파일의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임 실제환경은 다를 수 있음

보시면 C나 C++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맨 앞의 C,C++ Reference 라고 되어 있는 파일이 참고 할 수 있는 파일입니다.

사용법은 해당 파일을 더블 클릭 하면 웹페이지로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뜨게 됩니다.

온통 영어라고 겁먹지 마시고 우리가 찾아 보아야 할 문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만약 어떤 헤더 파일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Headers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continue 와 같은 철자가 생각 나지 않는다면 C++ Keywords

초기화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면 Initialization

그럴일은 없겠지만 switch case 문 사용방법이나 반복문 사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Statements

날짜나 시간 관련 함수는 알고리즘에서 거의 사용할 일이 없겠지만 혹시라도 날짜 시간 관련 함수가 알고 싶으면 Date and time

abs pow exp log 등 수학관련 함수는 Common math functions 등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크롬으로 뜬다면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서 한글로 변환 기능을 이용해서 볼수도 있겠네요.^^

혹시라도 레퍼런스 사이트가 어떻게 되었는지 어떤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으시면 cppreference.com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확인해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 문서들은 정말 생각 안나고 막막할때 참고해 볼수는 있지만 이 레퍼런스를 의지하겠다는 생각은 버리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대회시간 1분 1초라도 절약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 되는 바..

가장 좋은 것은 많이 연습해서 자동완성 기능 없이도 자신이 많이 사용하는 함수의 철자 정도는 머릿속에 익혀 가는 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자동완성 기능 말고 디버깅 기능 부분은 printf 문을 활용해서 중간 중간에 값을 찍어 보는 연습을 하시거나 최대한 많은 상상력을 동원해서 어떤 경우에 잘 못 될 수 있는지를 판단 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사람의 능력은 대단해서 보고 듣는 것만이 능사는 아닌것 같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라디오만 있어서...

정말 들으면서 그 안에서 무한한 상상력의 날개를 펼쳤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TV로 바뀌면서 시야가 좁아 지더라구요.

프로그램도 옛날에는 메모장 같은 vi 에디터 가지고 디버깅 툴도 없고 컴파일 하는 것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최대한 머리를 짜내고 짜내서 완벽하게 구현이 되었다 라고 생각 하기 전에는 컴파일을 하지 않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PC 속도도 빨라지고 컴파일 속도도 빨라지다 보니 충분히 많이 생각 하지 않고 먼저 구현해 보고 먼저 실행해 보고 이 산이 아닌가봐... 그럼 다른 산으로 가자 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지는 않았는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닌 상상력인데...

어느 순간 디버깅이란 툴에 의존하고 자동완성이라는 기능에 의존해서 학생들의 상상력이 아닌 기술적인 요소들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했던 것은 아닌지 반성을 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자동완성기능,디버깅 툴이 없는 환경에서 연습하는 것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더 많은 상상력과 자극을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이번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환경이 바뀌는 것에 대해 불평과 불만 보다는 빨리 적응하고 그것을 빨리 받아 들이는 것이 앞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시간이 극초 단위로 바뀌는 세상에서 살아 남는 한가지 길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네요.

정보올림피아드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두 당황하지 않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앗, 그리고 어제 유의사항에서 빼 먹은게 있습니다. 대회에서 코딩시 F5키-새로고침 을 누르시게 되면 코딩 작업 한거 모두 날라 갑니다. 중간중간 저장버튼으로 저장하는 습관 꼭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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