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코딩교육 중국 70시간 우리는 17시간

국민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올라와서 링크 해 봅니다.

기사 보러 가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162063?lfrom=facebook&fbclid=IwAR1NU07_ii9w4f6x5Yzo4K4Fkx_2pNFokNXrFxw1ReGOft1wDZCMAkLcToQ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전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주요 국가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경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5.6학년을 대상으로 17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이 시작된다.

중학교에서는 3년간 총 34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다.

이에 비해

중국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간 70시간 일본은 중학교 55시간 이스라엘 이과생은 고등학교 과정중 270시간을 이수 한다.

저는 요즘에 중국 제품 중에서 샤오미 로봇 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정말 이러다가 중국에게 IT의 모든 것을 뺏길지도 모르겠다는 위기감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물론 우리나라 LG 삼성의 가전 제품이 훨씬 뛰어 나겠지만 가성비로 무장한 중국제품...

게다가 성능도 정말 만족스러울만한 제품이 들어 온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힘들어지지는 않을까?

이런 시대에 정말 중국 보다 기술적인 부분에서라도 우위를 점해야 할텐데...

중국에서는 고등학교 수업 중에 인공지능 수업이 정규 과목에 편재 되어 있다는 소리도 무섭더라구요.

이러한 뉴스를 들을 때 마다 우리 나라에서도 소프트웨어 과목에 조금 더 시간을 할애 해 줄 수는 없을까?

학교 교사 분들을 섭외 하기가 힘들다면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강의 제작 후 동영상 강의는 어떨까?

물론 동영상 강의 시간에 담임선생님 지도하에 이루어 진다면 동영상 강의도 충분히 매력이 있을것 같거든요.

이렇게 하여 우리 나라에서도 4차 산업을 대비한 IT 인재를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모든 학생이 IT인재가 될 필요는 없을것입니다.

피아노를 잘 치는 학생,태권도를 잘 하는 학생,축구를 잘 하는 학생...

모든 인재가 필요할 것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모든 것이 IT와 연관되어 있지는 않을까?(물론 제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IT 가 프로그래밍 능력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프로그래밍 능력도 중요하겠지만 이젠 IT 기기를 활용 할 수 있는 능력도 IT능력이라고 판단이 되네요.^^)

몇일전 고등학교 졸업 후 1인미디어로 성공한 사장님의 모습이 TV에서 나오더라구요. 매출 17억이라는 대단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던데...

이 분 역시 자신의 능력을 1인 미디어 라는 IT 매체를 이용하였다는 사실에 IT의 역할은 미미 하기는 하지만 또한 전부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분의 능력 역시 1인 미디어라는 IT 매체가 없었다면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할 일이었기에...

모든 사람은 각각의 능력을 하나씩 부여 받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능력에 IT 와 융합 될때 4차 산업 혁명시대에 앞서 나가는 인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

따라서 현 공교육 시스템이 우리 학생들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공교육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