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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고등학생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나?

원당컴퓨터학원 2018. 10. 22. 08:55

2018년이 되면서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드디어 출발하게 되었는데요.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이 어떻게 되어 있고 우리 학생들이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할지 궁금할텐데요.


오늘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생활 가이드북"을 참고로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는지 점검해 보도록 할께요.


제가 요즘에 수시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 보고 있는데요.

수시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이 있는데.

이 학생부 종합 전형중 가장 중요한 항목이 "목표" 인 것 같아요.


거기에 직업에 대한 목표가 큰 몫을 차지한답니다.

고1때는 자연계열이었다가 고2때는 인문계열  고3때는 예체능계 처럼 전혀 생뚱 맞게 바뀐다면 나중에 종합전형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지 못하는것은 당연하겠죠?


어찌 됐든 한 우물을 파는 학생이 아무래도 좀 유리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에 정말 심사 숙고 해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정말 목표를 설정하기 힘든 학생은 가장 가까이 있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도 되고. 학교 선생님께 여쭤봐도 될것 같아요.

아뭏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더 키워서 어떤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자신이 전공하고 싶은 분야와 관련된 과목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고교생활가이드북에 따르면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과(신문정보학과가 아닌 언론정보학과) 의 선배의 충고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언론정보학은 국어교과에서 글쓰기와 발표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론정보학과에 가고 싶은 학생은 <독서><문학>등 읽기 자료를 많이 접하고 <화법과 작문>을 통해 글쓰기 역량을 충분히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학교과중<확률과통계> 와 사회교과중<사회.문화>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언론정보학은 통계학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에 고등학교에서 <확률과 통계>에서 통계의 기본개념을 확실히 익혀야 합니다.

또한 언론정보학에서 필요한것 중에 <정보> 과목도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은 IT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본적인 지식과 빅데이터.AI등 IT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대비를 위해서 수업 중 관련 이론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고 영상 제작 프로그램이나 통계 프로그램을 다루는 실습 강의도 개설되어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에서 이를 대비하는 최고의 방법은 <정보> 과목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어 보니

IT 관련 학과나 전자공학 같은 자연계열 학과가 아니어도

<확률과통계> <정보> 와 같은 학문이 필수가 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물론 그 학과에 필요한 주요 과목은 확실히 공부하고 가야 하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그 외에도 그 학과에서 필요한 과목을 찾아서 공부하는 센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융합" 이라는 키워드...

주요과목은 제대로 하면서 다양한 학문을 배우고 이것들을 활용해서 주요과목을 더욱 빛나게 포장할 수 있는 능력도 하나의 과제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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