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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소프트웨어 진로 Q&A

원당컴퓨터학원 2017. 6. 4. 17:31

저희가 컴퓨터 학원인 만큼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진로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는것 같아서 소프트웨어 중심사회에 올라온 글을 가져와 봤습니다.


일단, 정리하면 앞으로 가장 촉망받는 IT 분야는 ▲가상․증강현실, ▲감성공학, ▲센서공학, ▲인공지능, ▲정보보안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학생으로서 준비해야 할 항목은 초등학교때는 블럭형 프로그래밍인 스크래치나 앱인벤터 등을 활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블럭형 프로그래밍은 단순하고 쉽기 때문에 집에서 책한권만 사다 놓고 그냥 따라해도 될 정도로 편리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방과후를 이용해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때부터 이런 프로그래밍 도구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보면 자연스럽게 어디에서 반복을 해야 되고 어디에서 판단을 해서 어느쪽 블럭을 호출해야 되는지...

이러한 구조적인 알고리즘을 깨닫게 되거든요.


이러한 프로그래밍에 노출이 된 학생들이 나중에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C/C++/자바/안드로이드 같은 고급 언어들을 배울때에도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로 접근하지 않고 알고리즘 적으로 접근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 프로그래밍 언어는 단순한 도구 일 뿐이며 이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의 활용도 문제에서 더욱 많은 활용을 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원글 : http://www.software.kr/um/um03/um0305/um030503/um030503View.do?postId=26942&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소프트웨어 진로 Q&A

SW중심사회  2016-11-09 4120명 읽음

 

 

지난해 5월 언론사 웹진 테크M이 미래직업 각 분야 전문가 7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년 후 유망 직업으로 데이터 분석가(15.1%), SW개발자(10.5%), 로봇 공학자(5.9%), 헬스케어 종사자(5.9%), 예술가(5.9%), 보안 전문가(4.6%), 바이오 엔지니어(3.3%)가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자녀에게 추천하고 싶은 직업으로 SW개발자(8.3%)가 일 순위에 꼽혔고, 로봇 엔지니어(5.6%), 창업가/사업가(5.6%), 과학기술 연구원(4.2%), 예술가(4.2%), 인공지능 전문가(4.2%), 작가(4.2%) 순으로 답하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유망 직업과 추천 직업으로 SW개발자가 좋은 평가를 얻은 것이죠. 이는 전문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도 소프트웨어 관련 직업을 유망 직업으로 생각하고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SW중심사회 포털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진로와 관련해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들을 모아 Q&A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Q. IT관련 직업으로 무엇이 있나요? 이중 소프트웨어 관련 직업은?

IT관련 직업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정보운영, 방송통신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중 소프트웨어 분야로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링크), 신경회로망 연구원(링크), 가상현실 전문가(링크), 게임 프로그래머(링크), 웹 기획 및 개발자(링크), 웹 디자이너(링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 분야로는 IT 컨설턴트(링크), 컴퓨터 하드웨어 기술자 및 연구원(링크), 컴퓨터 시스템 설계 및 분석가(링크), 네트워크 시스템 분석가 및 개발자(링크), 컴퓨터 보안 전문가(링크) 등이 있죠.

 

또한, 정보운영 분야로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 관리 기술자(링크), 시스템 운영 관리자(링크) 등이 있고, 방송통신 분야로는 통신공학 기술자(링크), 통신망 설계운영 기술자(링크), 지리정보 시스템 전문가(링크), 특수효과 기술자(링크) 등이 있습니다. 본 내용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출간한 <정보통신분야 직업전망>이란 책의 내용을 토대로 정리한 것이며, 링크를 클릭해 직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Q. 소프트웨어 관련 직업의 향후 미래는 어떤가요? 또한, 지금 가장 촉망받는 IT 연구 분야는 무엇입니까?

소프트웨어 산업이 급격한 변화 속에서 진화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국가의 기간산업으로 정보 및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해 왔지만,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분야가 이끄는 경제적인 영향력이 상상 이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술은 전문가만이 아닌, 일반인들이 갖춰야 할 소양으로 여겨지기 시작했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도 가시화되고 있어, 대표 기술로는 ▲가상․증강현실, ▲감성공학, ▲센서공학, ▲인공지능, ▲정보보안 등 5가지가 있습니다. 가상세계가 현실과 일대일로 대응되면서 O2O 서비스와 홈서비스, 교육 등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되기 시작했고, 사람의 감정을 분석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감성공학 분야도 크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모든 정보기술에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하여 고도화되고 있고, 수많은 센서가 거미줄처럼 연결된 사물인터넷 장비와 서비스의 출현으로 인해 정보보안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평소 언급한 기술 분야에 관심을 두고 관련 뉴스와 동향 정보, 도서를 찾아보기를 추천합니다.

 

Q. 우리나라에서 IT관련 전공을 배울 수 있는 대학교 중 유명한 곳을 알고 싶습니다.

IT 전공자, 특히 소프트웨어 미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SW중심대학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현재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경북대, 충남대, 세종대, 아주대, 가천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양대, 동국대, 국민대, 부산대, 서울여대 등 14개 대학이 선정되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죠. 일례로 충남대는 언어, 국방, 심리, 무역, 문헌정보, 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소프트웨어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언어 정보처리, ▲국방 무인시스템, ▲감성인지 소프트웨어, ▲스마트 이트레이드, ▲환경 ICT 등 6개의 융합연계 전공을 개설하여 복수전공 또는 부전공으로 이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컴퓨터 과학 부문의 상위권 대학으로 꼽힌 KAIST>

 

한편, 교육 내용과 운영 환경 등을 평가하여 대학 랭킹을 선정하는 QS World University Ranking 사이트에서 ‘컴퓨터 과학’ 부문 상위권의 우수 대학을 살펴보면, KAIST(36위), 서울대(40위), 고려대와 포항공대(51~100위), 성균관대와 연세대(101~150위), 한양대(151~200위), 경희대(201~250위), 서강대(301~350위), 부산대(351~400위), 중앙대, 이화여대, 경북대, 세종대, 영남대(104~500위) 등이 있습니다. 국내 소프트웨어 학과 관련 정보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www.kcue.or.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에서 배우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최근 소프트웨어 특화 학과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들 학과에서는 전통적인 전산학과와 컴퓨터학과처럼 기초적인 컴퓨터 과학 지식을 필수로 배워야 합니다. 1~2학년 때에는 컴퓨터의 구조와 데이터 통신, 운영체제,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자료구조) 등을 배우고, 3~4학년이 되면 여러 소프트웨어 응용 분야에 대한 최신 지식을 배웁니다. 예컨대 소프트웨어 발전의 주축이 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처리, 클라우드 컴퓨팅, 3D게임, 디지털 콘텐츠, 컴퓨터 보안 등 첨단 기술을 교육 과정에 도입하여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쌓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학과 중 이들 첨단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학과들도 생겨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Q. IT와 소프트웨어를 미래 직업으로 선택하고 싶으면 학생 시절에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요?

전문가들은 초․중등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수학과 과학에 충실하기를 권합니다. 동시에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코딩 경험을 쌓기를 추천하죠. 스크래치, 앱인벤터, 파이썬(Python) 언어 등을 익히면서 알고리즘의 기본기를 닦으라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논리력을 함양하기에 좋은 스도쿠 게임이나 논리 및 철학 서적을 탐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IT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 프로그램에 참여해 IT 현장에서 어떤 소프트웨어 기술들이 쓰이는지 체험하는 것도 좋다고 말합니다.

 

Q. 소프트웨어와 친해지고 싶은데,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워야 할까요?

프로그래밍 언어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이 많이 배우는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 EPL(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이 그 하나죠. EPL로는 MIT에서 개발한 스크래치와 앱인벤터가 있습니다. 스크래치는 복잡한 프로그래밍 명령어를 블록 모형으로 만든 언어로, 학생들은 블록들을 끼워 맞추며 프로그램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인벤터는 스크래치와 같은 블록 모형의 언어를 사용하여 모바일 앱을 만들게 도와주는 툴로, 앱의 디자인을 만들고 앱에 명령을 구현하는 과정을 통합하여 원하는 결과물을 제작하게 해줍니다. 다만 EPL 언어는 배우기가 쉽지만, 응용 분야가 제한적인 게 단점입니다.

 

산업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많이 쓰는 고급 언어(High Level Language)로는 파이썬(Python), C, 자바 등이 있습니다. 이들 언어로 프로그램을 짜려면 프로그래밍 명령에 사용되는 변수와 함수를 이해하고 알고리즘에 대한 기초가 탄탄해야 합니다.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알고리즘을 바꾸면서 끈기 있게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가 필요하죠. 참고로 산업 현장에서는 응용 프로그램 개발로 자바, 시스템 프로그램 개발로 C 언어가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EPL과 고급 언어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4세대 프로그래밍 언어(4GL)도 있습니다.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간단한 인수를 대화 형식으로 지정해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개발 시간과 코드의 수를 단축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게 특징이죠. 대표적인 4세대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비주얼 베이식이 있으며, dBASE, SAS, ADF 등과 같은 데이터베이스 및 질의언어,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래밍 생성기와 같은 언어들이 있습니다. 이중 SAS와 dBASE는 빅데이터 분석 등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Q.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소프트웨어 직업이 궁금합니다.

미국의 고소득 직업군 자료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직, 소프트웨어 설계사, 회로 디자인 엔지니어, IT 매니저 등이 IT관련 고소득 직업군으로 꼽힙니다. 미주중앙일보 발표에 따르면 2016년도 미국 고소득 직업군별 연봉은 의사 18만 달러, 변호사 14만 4,500달러, 약사 13만 달러라고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직은 13만 2,000달러, 소프트웨어 설계사는 12만 8,250달러, 회로 디자인 엔지니어는 12만 7,500달러, IT 매니저와 솔루션 설계사는 12만 달러라고 합니다. 다만,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직종의 연봉이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보다 다소 낮지만 10년 후면 역전될 것이라고 합니다.

 

Q. 로봇을 개발하는 직업을 갖고 싶은데, 로봇 공학과에서는 무엇을 배웁니까?

로봇 공학은 2가지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로봇 자체를 개발하는 분야로, 기계공학과 밀접하게 연관됩니다. 즉, 로봇이라는 기계 자체를 생산하는 분야죠. 또 다른 분야는 로봇이 제대로 작동하도록 설계하고 프로그램을 짜는 소프트웨어 분야입니다. 로봇의 효율적인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지능을 갖고 꾸준히 학습해 고도화된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인공지능 등을 익히는 것으로, 로봇 공학과에서는 이 2가지를 모두 배우게 됩니다.

 

<출처 : 2004년도작 영화 ‘아이, 로봇'>

 

Q. 언론에서 SW융합이란 말을 많이 하는데, SW융합이란 무엇입니까?

현재는 소프트웨어, 인문, 과학 등이 분야별로 구분되어 있지만, 미래에는 소프트웨어가 인문과 과학, 환경, 각 산업에 모두 활용되기 때문에 SW융합이란 말을 씁니다. 즉, 미래에는 소프트웨어가 단독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각 산업에 결합되어 응용 기술로 쓰이게 되죠. 가령 환경 전문가들도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현재의 환경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노하우가 기본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보다 구체적인 예로 자동차 산업을 살펴봅시다. 앞으로는 자율주행차 시대로 넘어가기 때문에 자동차와 소프트웨어의 융합 기술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게 됩니다. 가령 앞차와의 거리를 유지하고 차선 인식, 돌출 장애물 인식 등을 위해서는 외부로부터의 센서 입력을 제어하는 센서 공학이 필요합니다. 또한, 차량이 GPS 정보에 따라 주행하려면 무선통신 기술을 통제해야 하고, 차량과 차량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사물인터넷 기술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자동차 산업에만도 소프트웨어 기술이 필요한 분야가 센서, 무선통신, 사물인터넷 등 다양합니다. 이에 우리 학생들은 SW융합 분야에 관심을 갖고 트렌드를 살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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