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의 진로와 직업

오늘은 크레존에 올라온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와 직업(https://www.crezone.net/crezone/blog/culture/detail.do?sid=2468&pageIndex=1&search=) 을 읽으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먼저 이야기의 시작은 다음과 같이 전개 됩니다.

"지금이라도 세무고를 중퇴해야 할까요?"

이 글을 쓰신 분이 독서토론회에서 저자로 강연을 하던 중 한 학생이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제 기억속에는 아직도 세무고라고 하면 안정적이고 탄탄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제 주변을 둘러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세무사를 이용하고 있지만 세무사님으로부터 그렇게 많은 부분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조금만 공부를 하면 저도 어느정도는 세무처리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은 하고 있거든요^^)

요즘에는 세무사의 일이 많이 축소 되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중요한 세무관련 문제가 생겼 을때 인터넷에서 찾는 지식이 정말로 정확한지 검증을 하기가 어렵고 실제로 검증을 하기 위해서는 매번 바뀌는 법령집을 일일히 찾아서 대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 담당 세무사님이 있다면 그런 고민할 필요 없이 물어봐 주면 됩니다. 물론 세무사님도 그런일을 처음 접했을 때는 여러 경로로 확인하고 교차 검증하여 정확한 내용을 저에게 얘기해 주고 그 대안을 같이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아무리 인공지능이 대체를 한다고 해도 쉽게 변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 학생의 질문에 그럼 "세무고를 중퇴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진로를 바꾸어야 할까요?

이 글을 쓰신 분은 마지막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해 주고 계시네요.

동물의 왕국에서 얼룩말이 사자를 만났을때 무리 전체가 사자에게 희생당하지 않습니다. 기계화 시대 사람의 일자리 운명도 동물의 왕국과 비슷합니다.

세무직의 일이 불안하다고 해도 인공지능과 로봇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하고 과거에 배운 역량만을 가진 사람간의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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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무사님의 도움을 받는것은 정확한 세무정보를 대신 처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떤 세금 관련한 이슈가 생겼을때 그것 때문에 머리 아프게 몇일을 끙끙대면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법령을 살펴보고 그 정보가 정확한지 아닌지 대조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요?

대부분의 사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세무사님의 도움은 절실히 필요하고 결정을 내려줄 사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컴퓨터 프로그램들을 활용한다고 하면 지금 한 세무사가 담당하는 고객이 100명이었다면 점점 더 많은 고객 1000명 혹은 10000명을 관리할 수 있게 되겠죠~

고객의 수는 동일 하지만 관리할 수 있는 인원이 많아질 수록 전문가의 필요한 수는 줄어 들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환경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계발을 통해서 전문가로 도약을 하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자신이 속한 분야가 어떤 것일지라도 그 분야에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기계발을 해 나간다고 하면 오히려 인공지능,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좀 더 우위에서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네요~

 

지금 미래 직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학생들이라면 https://www.crezone.net/crezone/blog/culture/detail.do?sid=2468&pageIndex=1&search= 글을 읽어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보문화 이야기 :: 크레존 - 창의인성교육넷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인천 서구 원당컴퓨터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