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관련학과 인기 상승

출처 :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00529180054645376&titleGbn=&page=1

오늘은 동아일보에 소프트웨어 관련학과 인기 상승중이라는 기사가 있어서 링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현재 2020년 기준으로 SW중심대학은 위의 표와 같이 40개 대학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입학하기 위해서는 특기자전형화 학생부종합전형이 있습니다.

 

여기서 대회 수상등 관련 실적이 있다면 SW특기자전형을 주목하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현재 2021학년도에 특기자 전형으로 모집하는 학교는 총 8개 대학으로 KAIST,경희대,고려대,국민대,부산대,숭실대,우송대,한양대 등이 있습니다.

동국대와 같은 경우는 지난해 까지는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으로 운영했지만 2021년도 부터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동국대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 준비를 했던 학생들은 전략을 다시 짜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은 매년 약간씩 변경이 있는 부분 감안하시고 특기자전형과 종합전형을 같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으로 모집하는 8개 대학은 서류 100프로로 1단계에서 합격자를 가려 낸 후에 면접을 통해 2차를 통과 하게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서류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와 특기증빙서류등으로 통해 관련교과(수학및 과학,정보등) 우수성,SW분야 재능 및 열정,인성,잠재력 등을 확인하기 때문에 실적(IOI,KOI, 혹은 대학교에서 실시하는 고등학생 경시대회와 같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회 실적등)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또한 면접에서는 SW관련 전공적합성과 주도성,논리적 사고력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에서는 8개 대학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소프트웨어특기자 전형 만으로 SW중심대학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원에도 소프트웨어 학과에 합격을 해서 대학교에 입학 하기 전에 겨울 방학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 준비를 하는 학생들 문의가 많이 오는데요.

그럴때마다 합격 비결을 물어 보고는 하는데요~

 학교 생활기록부(성적) 와 동아리 활동 기록을 이용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을 한 경우입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꼭 실적물이 아니더라도 학교 생활 할때 SW에 관심을 가지고 동아리 활동등을 활발하게 한다면 특기자 전형이 아니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동아리활동도 활동이지만 생활기록부(성적)이 많은 비중을 차지 하게 된다는점 유의하시고 학교생활에도 충실히 하시는 것이 대입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요즘과 같이 시대와 산업흐름의 변화에 따라 소프트웨어 학과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 지고 있는데요.

향후 미래 먹거리 역시 이러한 IT에 기반한 관련 산업이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가끔은 학부모님들 문의 중에 우리 아이가 SW공부하는 것이 늦지 않았는지 문의 주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서른이 넘으신 성인 분들도 직종을 변경하고 싶어서 프로그래밍 문의를 주시는 분이 계시는 것을 볼때 지금 문의 주실때가 가장 빠를때라는 점 입니다.

지금부터 최선을 다 한다면 그 학생은 반드시 최선을 다 한 만큼의 결실을 맺게 될것 입니다.

 

물론 초등 5학년때 부터 시작하는 학생들도 많이 있지만~

그러한 학생들을 바라 보면서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 보다는 지금부터 준비 한다면 항상 길은 열려 있고~

준비하는 학생 들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인천 서구 원당컴퓨터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