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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도서리뷰

한빛 미디어 처음배우는 플러터

원당컴1 2020. 4. 27. 09:25

한빛 미디어 처음 배우는 플러터

오늘은 한빛 미디어에서 출판한 처음 배우는 플러터의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배우는 플러터 라는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크로스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라는 문구에 끌려서 였습니다.

크로스 플랫폼이란 한가지 소스 코드를 가지고 여러가지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예전에 제가 프로젝트 수행 할때 같은 C언어로 프로젝트를 수행해도 윈도우즈에서 구동시키는 프로그램 소스코드를 개발 후에 다시 유닉스에서 똑같이 구동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유닉스 환경에 맞춰서 한땀 한땀 소스 코드를 수정해 주고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OS에 종속적인 언어들을 유지 보수 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곳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모두를 수정해야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JAVA와 같이 플랫폼 위에서 동작하는 언어로 구현하게 되면 자바 플랫폼이 설치 되는 OS라면 하나의 소스코드로 모두 구동이 되니 유지보수 측면에서 획기적이지 않았나 싶네요.

이러한 크로스 플랫폼의 장점은 이렇게 유지보수가 편리한 반면에 단점은 플랫폼에서 제공해 주는 기능들만 사용할수 있다는 점이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에는 더 많은 수고스러움이 뒤따른 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플랫폼을 사용할때는 안정화 되기 이전에 사용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플러터 라는 언어가 생소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읽어 보게 된 경우인데요.

이 플러터(Flutter)라는 언어는 구글에서 만든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할 수 있는 UI 프레임워크입니다.

즉 기존에 앱 프로그램을 만들때 iOS와 안드로이드 용 두가지 버젼을 관리해야 했다고 하면 이젠 플러터 하나의 소스코드를 가지고 iOS와 안드로이드 두가지 앱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플러터(Flutter)의 태생이 흥미로운데요. 바로 구글이 부모라는 점이네요.

어떤 플랫폼이 계속해서 성장을 할것인지 혹은 성장을 하다가 멈출것인지는 부모의 역할도 중요한데...

플러터는 든든한 배경을 가지고 태어난 귀족 같은 느낌이네요. 

또한 플러터는 다트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트(dart)는 웹에 도입하기 위해 나온 언어이지만 지지 부진 하면서 2018년에는 최악의 언어로 꼽힐 정도였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트(dart) 언어를 사용해 보았는데 왜 이렇게 최악의 언어가 되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테스트를 해 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이 장면입니다.

소스코드 수정후 CTRL+S 로 저장후 바로 에뮬레이터에 실행 되는 모습

일반적으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을 할때 소스 변경 후에 재 실행 하면 소스코드가 에뮬레이터에 적용되는 시간은 빠른 시스템이라고 해도 적어도 수십초 늦으면 몇분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을 할때 에뮬레이터 보다는 실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개발하는것이 조금은 수명을 늘려 주게 되는데요.

이 플러터(Flutter)을 사용하니 소스코드에서 변경 후 저장 버튼 하나로 바로 에뮬레이터에 적용 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그리고 Dart 프로그래밍 언어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실행 된 모습인데요~

C언어에서 main() 을 찾아서 실행을 시킨다면

Dart 언어에서도 역시 main() 이 처음 실행 되는 위치입니다.

그리고 언어에서 main() -> runApp()->MatrialApp()->Scaffold -> AppBar, body 의 앱 기본 구조만 알고 있으면 앱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어렵지는 않을것 같네요.

또한 이 책에 있는 소스는 깃허브(https://github.com/yudong80/flutter_programming) 에서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개념을 이해 하기에는 소스코드를 직접 실행해 보면서 개념 잡기에 좋을것 같네요.

다트 언어 역시 C언어나 다른 언어를 배우신 분이시라면 비슷한 문법으로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접근 하실 수가 있을것 같은데요.

이러한 플러터는 2018년에 태어나서 2살이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구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벌써 V1.12 버젼까지 출시 되면서 지속적으로 기능이 추가 되고 안정화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플러터(Flutter)를 배우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처음 배우는 플러터(한빛미디어 : https://www.hanbit.co.kr/store/books/look.php?p_code=B8753032429) 를 가지고 배우신다면 처음 플러터 설치 환경 부터 다트 언어의 문법 과 지하철 공공 API 를 이용한 앱 프로그래밍까지 친절한 설명으로 자세히 배우실 수 있을것 같네요.

 

 

이 책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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