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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졸업 10년후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려면

원당컴1 2019. 12. 30. 11:54

20191015095698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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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19년 10월 15일에 발간한 자료를 인용하였습니다.

원문보기 - http://www.krivet.re.kr/ku/da/kuBDCVw.jsp?pgn=1&gk=ALL&gv=&gn=G7-G720190012

 

우리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목표로 또는 대학교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 길은 어쩌면 '좋은 일자리' 와 연계 되어 있지 않을까요?

 

미래의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자리' 와 관계가 있을것 같은데요.

 

오늘은 한국직업능력 개발원에서 조사한 졸업 10년후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분석한 자료가 있어서 참고해 보았습니다.

 

먼저 졸업 10년이 지난 후에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조사한 결과 처음 취업을 하는 시점에 중소기업,대기업,공공기관, 또는 정규직인지 비정규직인지 등의 그 일자리 유형 보다는 자신이 여태껏 즐겨 왔고 자신이 전공했던 교육과 일치되는 일자리, 즉 대학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도움이 되는 일자리를 선택한 청년들이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한국능력개발원에서 발간한 자료

 

여기서 '괜찮은 일자리' 가 무엇인지 무척 궁금해 졌는데요.

보고서에 의하면 '괜찮은 일자리'를 다음과 같이 정의 하고 있습니다.

- 경제적 보상 부분을 임금과 소득의 만족도

- 사회적 위세 는 이직의도(이직할 의향)

- 주관적 만족도는 소득과 임금을 제외한 일자리에 대한 만족도

위와 같이 임금과 소득에 대해 만족을 하며 이직할 의향이 없고 기타 근로조건에 만족하는 경우를 '괜찮은 일자리'로 정의 하고 있습니다.

 

조사 방법은 진입시점에 대기업및공공기관의정규직/비정규직,중소기업의 정규직/비정규직,나머지 파트타임 등 으로 구분 하였고 정착 시점의 대기업및공공기관의정규직/비정규직,중소기업의 정규직/비정규직,나머지 파트나임 등으로 구분하여 조사를 한 결과라고 합니다.

 

이 보고서를 확인하면서 좋은 일자리란 자신이 목표한 직군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그에 알맞은 소득과 근로조건이 좋은 곳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는데요.

 

이러한 좋은 일자리가 꼭 대기업일 필요는 없을 수도 있겠네요.

저도 한때는 대기업에 몸을 담근적이 있었지만 그 만큼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던 것으로 기억이 남습니다.

 

대기업에서 자신의 업무에 만족도가 높다면 그만큼 더 좋은 직장이 될수도 있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자신이 원하는 일이 가장 좋은 일자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는데요.

 

저도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직장은 대기업이라고(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높은 꿈을 꾸라는 의미로^^) 항상 말은 하고 있지만 이 글을 보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직무를 가지라고 이야기 해 주어야 겠네요.^^

 

우리 학생들도 첫 직장을 선택할때 꼭 대기업 일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google 이나 fecebook 같은 곳에서 일을 해 본다면...

그러한 경력 하나만으로도 대단한 가치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학생때 부터 낮은 목표를 잡기 보다는 높은 목표를 세우고 그곳을 향해 매진하는 모습이 아름다운것 같네요.

올 한해 마무리 되는 시점이니...

올 새해에 세웠던 목표들을 점검 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새로운 한해에도 새로운 목표를 다시 세우고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인천 서구 원당컴퓨터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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