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컴퓨터학원

선린인터넷 고등학교에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소프트웨어 나눔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8월 31일에는 강연마당을 통해서 게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소프트웨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등 강연을 들을 수 있고요.9월 1일에는 코딩캠프를 통해서 유니티 아두이노 파이썬,홈페이지 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정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체험 및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나눔축제를 개최 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나눔축제 신청하러 가기 - https://swfestival.kr/#1518258853764-e1e117b1-0a03

이 책은 다른 C언어 프로그래밍과는 약간 다른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다른 C언어 프로그래밍에는 대부분이 문법을 설명하고 예제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형태로 되어 있지만 이 책은 그와 거꾸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먼저 문제를 풀어 봅니다.이 문제에 대한 예제 프로그래밍이 나오고 거기에 맞는 프로그래밍 문법에 대한 설명이 주어집니다. 사실 전산하는 사람들이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가장 빠른 길이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소스를 해석하면서 이러한 문법을 사용하고 있구나 하면서 배울때 가장 빨리 배웁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자신이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때 거기에 필요한 기능들의 소스를 구해서 그것을 어떤 식으로 구현했는지 해석하고 내가 만들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어떤 부분이..

이 책은 일본인인 사쿠라이 스스무가 지은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이야기를 장은정님이 옮긴 책입니다.처음 이 책의 리뷰를 신청하게 된 이유는 단지 책의 제목만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읽기에 흥미가 있을것이라 생각 했기에...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수학을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을까? 라는 힌트를 찾기 위해서 였습니다. 책을 받아서 읽으면서 느낀 점은 재미있어서 하루만에 뚝딱 읽어 버릴 책은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어떤 책은 아이들이 바라보기 쉬운 시각으로 정말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하루만에 뚝딱 읽어 버릴수 있는 구성들로 되어 있는데...이 책은 그러한 구성이 아니고 한번씩 곰곰히 곱씹어 생각해야만 하는 내용들이 수록 되어 있습니다.제가 우리 아이에게 "재미있게 읽는 수학이야기 라니 아빠가 얼른 읽고 ..

오늘은 정보 관련 학과 중에 고려대학교의 사이버 국방학과에 대해 분석을 해 볼까 합니다.고려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사이버 국방학과는 4년간 100% 장학금을 지급받게 되며 졸업후에는 7년간 장교로 임관하여 사이버사령부에서 일하게 된다고 합니다. 사이버국방학과의 설립이념은 1911년 신흥무관학교가 설립된것과 같이 100년이 지난 지금 사이버 보안이 중요해 졌기에 사이버 보안 장교를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이 되었다고 합니다. 입학안내 확인하러 가기 - http://gss.korea.ac.kr/ime/info/enter.do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는 수시에서는 주로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이 많이 유리하다고 합니다.일단 모집조건에서 수학및과학 분야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이라고 하니 영재고,과..

현재 시대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도래하면서 초연결시대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이러한때에 다가오는 거대 물결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해야 될지 대부분의 사람이 막막 할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4차산업혁명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접하고 있지만 항상 그 중심에는 로봇보다 우수한 두뇌를 사용하는 창의력이 바탕이 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 창의력은 어디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또한 무엇인지...기술적인 접근이 아닌 인문학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책인것 같습니다. 이 책을 펼쳐 보기전에 이 책은 빅데이터, 블록체인 과 같은 4차산업을 대비 하기 위한 기술서적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하지만 책을 펼쳐 보면서 단숨에 제가 생각했던 책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

이번에는 이지스 퍼블리싱 에서 전자책 서평단을 모집한다기에 응모를 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전자책 서평단도 상당히 좋은것 같네요.^^사실 소장하고 싶은 책은 별도로 구매해서 책을 소장하면 되지만...이 책을 구매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이 책을 모두 읽어 본 다음에나 판단이 되는데...서점에서 하루 종일 서서 이 책을 모두 다 읽어 보고 구매 여부를 가릴 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싶어요^^ 그래서 서평단에 응모를 해 보았는데...이번에도 기분 좋게 서평단에 당첨이 되었다고 해서 전자책을 볼 수 있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책의 표지를 보면 문과생도 중학생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자바 프로그래밍 입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중학생이라고 해서 모든 중학생이 프로그래밍을 어려워 하는것은 아닌것 같습니다.어떤..

요즘에 제 관심사는 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과 같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열쇠 같은 지식들입니다.예전 1990년대 후반에 xml이 나올때 xml 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xml의 두꺼운 책을 사 놓고 나서 한번도 보지 못한 책이 책장에 꽂혀 있네요.^^그 책은 아마도 xml 에 대한 기술서적이었던것 같은데... 지금 봐도 왜 그렇게 복잡하게 되어 있는지 그것을 전부다 분석해 볼 필요는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어렵게 접근했던 덕분에 xml 이 엄청 어렵게 느껴졌고 xml로 데이터를 주고 받고 한다고 하면 트라우마 같은 아픔을 간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알아 보니 단순히 xml 은 규격화된 데이터 프로토콜에 불과 하고 값들을 주고 받기 편하게 범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데이터..

과천과학관에서는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6일간 사이언스 올림픽이 열린다고 합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이 5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창작미션내용장소다윈의 집게 주어진 재료들로 직접 제작한 집게발을 이용해 정해진 시간 내에 최대한 많은 물건을 집어 올리는 체험자연사관 라이브진화센터갈릴레이의 구르는 캔 주어진 재료들로 표면을 달리 하여 가능한 느리게 굴러 떨어지는 캔을 만들어 보는 체험기초과학관 (혹은 인근)라이트형제의 UFO 수직 풍동장치 속에 떠오르는 물체를 만들되, 가능한 무겁고 오래 떠있게 만드는 체험첨단기술관뉴턴의 물풍선 지상 6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풍선이 터지지 않도록 과학적 구조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야외광장과학마라톤 퀴즈 4개의 전시관(SF관, 기초관, 첨단관, 자연사관)에서 전시..

7월 21일 35회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가 치루어 졌는데요.이번대회는 고려대에서 치루어 졌습니다. 정보영재들이 실력을 겨루는 장이기에 긴장감이 한층 더해졌었는데요...정보올림픽 대회중 실시간 채점 데이터가 기록 되면서...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채점 점수가 조회되면서 학부모님 마음을 조리기도 했습니다.하지만 아쉽게도 고등부 채점 서버에 문제가 있었나 보네요.거의 2시간이 지나도록 고등부 실시간 채점 현황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1번문제를 제출하지 못한 상태였습니다.처음에는 고등부 1번 문제가 많이 어려워서 풀지 못하는 것인줄 알았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고등부 채점서버에 문제가 있어서 실시간 채점이 안되던 상황이었습니다. 어떤 학생은 소스 채점을 올려 놓고 한시간 동안 채점결과를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못하..

초,중,고 학생 대상의 소프트웨어 챌린지 경진대회가 열리네요.초,중학생은 스크래치를 이용해서 프로그래밍 대회에 참여 하면 될것 같습니다.고등학생은 C,C++,JAVA,Python 등 텍스트 언어 기반의 프로그래밍 대회 입니다. 1차는 CBT 기반으로 전국 8개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며본선은 당일에 주어진 주제로 프로그래밍을 한다고 합니다. 1차 예선 문제의 샘플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등문제 샘플 예시 : https://goo.gl/tycVwG * 중등문제 샘플 예시 : https://goo.gl/bkgFSN * 고등문제 샘플 예시 : https://goo.gl/WzabwR 1차 예선 문제를 보니 프로그래밍 문법을 어느정도 가능한지에 대한 시험인것 같습니다.문법을 알고 있어야 본선에서 문제를 잘 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