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틀린이란 언어를 이 책으로 처음 접하게 되었네요. 먼저 코틀린의 역사를 보니 그렇게 길지 않은 2011년 JetBrains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를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합니다.세미콜론(;)을 사용하던 습관을 가진 C/C++,Java 같은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이 사용할때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세미콜론을 사용해도 컴파일 에러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사용하던 사람을 위한 배려가 엿보이네요. 2017년 구글에서 안드로이드의 공식언어로 채택하면서 2017년 3분기 사용언어중 46위를 기록했었는데... 2018년 초 반년만에 27위로 도약을 했네요.또한 구글 진영에서 활성화를 하고 있는 언어이다 보니 어디까지 상승할지 모를 일이기도 하네요...그만큼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언어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