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SW교육 확대에 방점...비용과 인력 마련 분주

5월11일자 kinews10 에 문재인 정부, SW교육 확대에 방점...비용과 인력 마련 분주 란  기사가 떴네요.  (http://www.ki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6697)

요약을 해 보면 이제 4차산업 혁명시대에 돌입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정보' 과목으로

초등학교 5-6학년은 내후년부터 ICT 활용 시간으로 소프트웨어(SW) 교육이 본격적으로 의무화 실시 된다는 내용이네요.

저희가 컴퓨터학원을 개원 했지만...

저희도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사실은 공교육이 더욱더 튼실해져서...

사교육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사실 사교육만 없어져도 우리 부모들이 힘들게 살지 않아도 싶지 않나(?) 라는 생각들(^^)

그래도 우리 아이만 뒤쳐질까봐 어쩔수 없이 사교육 시장으로 내 몰리고 있는 학생들이 아닌 학부모님들이신것 같아요.

일단은 저희 원에서는 저희가 학부모 입장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저희 원에 맡기는 학부모님들 심정을 백퍼 이해한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이 부모님이 힘들게 보내 주신 학원에서 무엇이라도 하나라도 더 배워 갔으면 하는 심정으로 아이들을 가르키고 있답니다.

글이 삼천포에 한번 갔다가 오게 되었네요.^^

이 글을 읽으니 학생들도 학생들이지만 선생님들이 정보.컴퓨터 자격증을 더욱 필요 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우리 아이들도 향후 미래에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모르니 시간이 되면 방과후가 되었든 학원이 되었든...

정보.컴퓨터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다면 향후 미래에 준비하지 않은 사람들 보다는 한발 앞서 나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4차산업을 대비해서 '문제해결과 프로그래밍','컴퓨팅 시스템' 등을 교육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교육과정이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과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고등학교에서는 c와 파이썬 등을 사용해 교육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바라보는 입장에서는 파이썬을 먼저 시작하기 보다는 C를 먼저 접하는것이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무래도 파이썬은 복잡한 변수 선언이 필요 없고 컴파일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컴파일러 과정이 없이도 실행해 볼 수 있는 반면에...

C언어는 모든 절차를 그대로 따라야 하는 절차적인 언어이기때문이랍니다.

저희가 어떤 규칙을 배울때 FM스타일로 배운다고 하잖아요...

FM스타일로 모든 규칙을 배운 후에 적당히 뺄껀 빼고 더할건 더하면서 둥글둥글 해 지는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손쉬운 방법이랍니다.

처음부터 저런건 필요 없어... 하고 안배운다면...

나중에 버릇없다는 소리만 듣고 그 습관을 고치기는 하늘의 별따기 처럼 보이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C언어 과정을 습득 한 후에 C++/자바/파이썬 같은 과정으로 나가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