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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81234&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오늘 아침에 공공기관 이력서에 학력/사진을 없앤 이력서로 바뀐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고...


처음에는 과거 뼈아픈 경험이 있던 저로써는 정말 대환영할 만한 뉴스였습니다.


어떤 특정공공기관은 이력서에 부모님은 무얼 하시는지,자산은 얼마인지,자신의 회사에 지인은 있는지 등을 공공연하게 적는 이력서를 만나 봤던 적이 있거든요.


결국은 마지막 면접에서 철도청에 고위 임원직을 지내신다는 아버지를 두신 분하고의 대결에서 밀렸지만요.^^


그런데 이런 이력서를 바꾼다는데 대해 너무나 공감할 뉴스인데도 한편으로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기를 꺽는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동안 제가 봐 왔던 학생들은 정말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정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은 좋은 학교에 좋은 학력을 갖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학력이 능력과는 전혀 관계 없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본 서울대를 입학했던 사람은 정말 새벽 2시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다가 새벽 5시에 공부하러 나가더라구요... 모든 사람이 잠을 자고 싶고 잠을 이겨내지 못할때 그 학생은 자신과의 싸움을 이긴 끝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명문학교를 가는 것이라 생각 되거든요.


교육 훈련, 자격, 경험 등의 항목 등을 보겠다는 이 뉴스가 정말 좋은 뜻으로 시행하는 것은 맞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희 같은 학원들의 사교육 시장이 더욱 더 커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교육훈련 의 항목을 작성하려면 무슨무슨 교육을 받았다 라는 내용이 있어야 할것이고요.

자격 항목은 자격증이 필수일테고...

경험은 직무와 관련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 등이 수반 될텐데요...


이러한 항목들은 초/중/고/대학교 과정을 가지고는 판단이 서지 않을것 같네요.

물론 직무와 관련해서 동아리 활동등의 조건을 기록할 수 있겠지만요


누가 어느학원을 많이 다녀서 어떤 훈련을 받고 어떤 자격증을 소지하고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는지가 관건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정말 직무위주의 능력만을 바라 보겠다는 취지에는 너무나 공감하고 감사한 뉴스입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계속해서 배워나가야 하는 학생들의 목표를 꺽어 버리는 그런 경우가 있어서는 안될것 같아서 살짝 우려 섞인 생각에 링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특목고 폐지에 학력 없는 이력서에...

정말 목표가 뚜렷한 학생 일부를 뺀 대부분의 학생들이 부모님들에게 "공부는 해서 뭐해~" 라면서 학생의 의무인 공부를 게을리 할까 두려워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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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
  • 버블프라이스 2017.07.07 04:45 신고    

    음.. 학력 스펙을 보지 않겟다 인가봐요?
    너무 스펙스펙 말들이 많으니까 이제는 스펙보다는 업무에 필요한 성향이나 위기 대처능력, 기술, 노하우, 리더십 같은 것을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나오는지 저도 너무 궁금하네요^^ 유용한 글 아주 잘 읽고 갑니다^^

    • 원당컴 2017.07.07 09:14 신고  

      네 취지는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운 뉴스입니다. 하지만 이것때문에 열심히 공부해야 될 학생들이 학업을 게을리 할까 고민이 되어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 핑구야 날자 2017.07.07 08:24 신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 원당컴 2017.07.07 09:15 신고  

      정말 실력으로 당당하게 승부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인맥,학벌, 이런걸 빼고요... 그런데 정말 학생들이 이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맥빠지지는 않을까... 학업에 몰두해야 되는 아이들이 공부를 할 의지를 없애버리는건 아닐까 살짝 걱정이 들어서 글을 써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