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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에게 "무식해져야 합니다 "

원당컴퓨터학원 2018. 12. 12. 16:00


"무식해져야 합니다."

어떤 작가가 학생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꿈을 이루는데 부족했던 것은 무식함이었습니다."

강연을 듣던 학생들은 어이없었습니다.

'무식함이 부족하다니 무슨말이야?'

강사는 말을 이어갑니다.

"다음은 제 꿈이 좌절된 슬픈 이야기입니다. 잘 들어 주세요."

"저는 디제이가 되고 싶었습니다. 즐겁게 놀면서 돈도 벌수 있으니 정말 좋은 직업이라 생각했죠. 음악을 꽤 잘 알았던 저는 금방 잘 나가는 클럽에 스카우트 되었습니다. 나름 성공했었죠. 하지만 그곳에서 2년을 일했지만 더는 위로 올라갈 수 없었습니다. 결국 시들해져 버렸습니다."

"앞으로의 진로를 생각해 보니 디제이라는 직업이 불안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전 대학에 돌아온후 적당히 공부해서 적당한 회사에 들어갔죠. 어느날 TV프로그램에 제가 아는 얼굴이 나왔습니다. 예전에 제 밑에 있던 디제이 후배였는데 프로듀서로 성공해 있더군요."

"후배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더군요.저는 이력이 자주 바뀌었어요. 춤꾼에서 백댄서로 그리고 디제이 현재는 프로듀서까지 이것만 보고 많은 분들이 제가 자신감이 넘쳐서 거침없이 도전한 거라고 하세요. 하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사실은 잘 몰라서 여기까지 온거예요. 그 당시에는 춤이면 춤,디제이면 디제이 저보다 훨씬 잘난 사람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그분들은 어느정도 수준이 되니까 그 끝이 보였는지 고민하다가 소리소문없이 바닥을 뜨시더군요. 저야 무식하니까 멀리보지 못하고 여기까지 온거지요."

" 그 후배를 만나 이야기해 보니 제 과거가 또렷하게 보였어요. 저는 무식함이 부족해서 앞날을 지나치게 계산했기 때문에 그만둔 것이었어요. 후배처럼 아무것도 계산하지 않고 재 가습을 뛰게 하는것을 끝까지 붙들고 해 봤어야 했는데."

학생들은 강사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합니다.

'무식해지라는 말은 바보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끝을 계산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답이 정해진 진로 같은것은 없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그 끝은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강사가 이어서 말합니다.

"여러분 무식해지세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실행해 보세요. 오늘날 세상은 불확실하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가장 확실한 것에서 출발하세요.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부터요."

어느학생이 질문합니다.

"저는 제가 무얼 좋아하는지 모르는데요?"

강사는 이어 말합니다.

"좋아하는 것이 있어야 시작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직도 덜 무식한겁니다. 무식한 사람은 일단 해 봅니다. 그런 뒤에 재미 없으면 다음 행동으로 이어 갑니다."

"헛똑똑이들은 아무것도 해보지 않고 재미없다고 말합니다.세상이 뻔하다며 가능성을 무시하고 재밌는것을 찾지 못합니다. 결국 삶의 재미가 없어지면 세상을 탓하고 남을 탓하면서 점점 더 재미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니 일단 관심이 가는것,눈에 밟히는것,손에 잡히는 것을 먼저 시작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험이 끝난다면... 대학교에 간다면... 의사가 된다면 그 이후의 삶을 꿈꾸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꿈이라면 그것을 이루는 과정도 행복해야 합니다. 무식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오늘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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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우리 학생들이 들었으면 하는 강의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제 인생이 헛똑똑이로 살았구나 하는것을 많이 느끼네요.

옛말에 "한우물만 파라"는 속담이 왜 있었는지 가끔은 느끼면서 살고는 있었지만...

이 강의를 들으니 왜 그런 속담이 나왔는지 선명하게 그림이 그려지네요.


꿈을 쫓아 지금의 인생을 포기 하는 것이 아닌 지금 좋아 하는 일을 꾸준히 계속하다 보면 경지에 올라 가면서 성공을 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


가끔은 '생활의 달인' 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분들 역시 그곳에서 한길 우물만 팠기 때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되네요.


이 세상에는 정말 할 일이 많고 널려 있습니다.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강의를 인용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여러분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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